광주 서구, 주인 없는 노후간판 철거 사업 완료
광주광역시 서구(구청장 서대석)가 풍수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‘2020년 노후간판 철거 등 안전관리 지원사업’을 마무리했다. 영업장의 폐업·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노후간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태풍 등 풍수해 재난시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를 유발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. 이에, 서구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코자 노후간판 철거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, 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구민들의 철거사업 신청서를 접수받아 41개의 간판을